이현지 님

병원갈 일이 있어 갔다가 병원 앞에서 아주 맛있은 판모밀을 먹었어요! 맛있다면서 웃으면서 같이 먹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걸 먹으며 즐거워할 때 느끼는 행복이 정말 큰 것 같은데, 사람을 아플수록 먹을 수 있는 것도 많이 없고 소화력도 떨어지니 슬픈 일이에요🥲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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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님

역시 '상주'하면 자전거죠~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나선 자전거 드라이브에 갑갑했던 마음이 확~ 뚫리네요. 살갗으로 느끼는 봄의 향연~ 오랜만에 미세먼지도 없는 화창한 봄날을 모두들 가슴을 열고 봄의 기운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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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님

햇살 좋은 주말 아침, 따뜻한 차와 함께 좋은 책을 읽으니 너무 여유롭고 행복하네요♥️ 이런게 바로 힐링이고 소확행 아니겠어요?😆 “조금만 바라보면 알 수 있다. 평범한 순간들 사이에 얼마나 많은 아름다움이 숨어있는지 - 설레는 건 많을수록 좋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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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혜 님

벚꽃이 흩날리던 봄 날, 아빠의 목마타고 함께 거닌 추억이 아이의 가슴 속에 따뜻함으로 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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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래 님

휴대용 가정용 노래방 기기로 ‘밤양갱’을 부르는 아이를 보며 웃어봅니다. 노래방에서 언니,오빠에게 마이크를 뺏겨, 맘껏 부르지 못했는데. 생일선물로 받은 마이크로 신나게 혼자 맘편히 부릅니다. 🎤🎤🎤 고단했던 하루, 좋아하는 노래 부르며 우리 스트레스를 날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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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래 님

점심 먹고 걷다가 발견한 행복한 순간!! 초록과 파랑이 공존하는 공간 거기에 밀집모자를 쓰고 밭을 가꾸는 농부의 모습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한 컷 남겨보았습니다. 모두 여기를 지나간다면 양파밭과 하늘 한 번 쳐다보기 해주세요~마음이 푸릇푸릇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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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명 님

따뜻한 봄햇살이 내리쬐던 주말..오랜만에 가족 나들이를 나왔어요. 시내에서 간단하게 김밥사서, 목적지 없이 벚꽃을 쫓아 나왔다가 잔디 좋은 곳에 자리 깔고 앉았네요. 별것 없는 주말이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소소하게 행복한..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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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아 님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가 만나자고 해서 부산을 다녀왔어요~! 부산도 오랜만에 와보고 그 친구도 오랜만에 보는 거라 너무 설레이는거 있죠. 맨날 이유를 만들며 그렇게 만나기 힘든 상대였는데. 마음을 비우고 만나러 가니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옛날로 돌아가 그시절 그때처럼 철없이 놀았답니다! 다들 올해는 각박하게 살지말자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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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님

나만의 힐링시간도 중요하지만 우리아가 사진보며 힐링하고 있네요 니가 있어 맘양갱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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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아 님

직원 연수로 직지사 템플스테이를 다녀왔는데요. 처음 108배하며 소월팔찌를 만든다는 소리를 듣고 많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그런 마음도 무색하게 108배 영상을 들으며 경건한 마음으로 절을 시작하니 몸과 마음이 평온해지더라구요. 종교를 떠나 저는 무교이지만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명상또는 절을 한번씩 해보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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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수 님

비오는아침 마당 한켠에서 장미한송이가 이슬비를 맞고 있습니다. 출근준비로 바쁜 아침이지만 비속에서도 활짝 핀 장미한송이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잠시 마음의 여유를 부려 봅니다. 즐거운 한 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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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님

주중에 일과 스트레스에 쪄들어버린 나를 보는것만 같구나 ㅎ 힘든 일상 중 웃픈 한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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