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놈인데요~ 오늘 이 사진 보여줬더니 "어디 갯벌이야?" 하네요. 그런데.. 여기 상산 초등학교 운동장이거든요?! ㅎㅎ 전날 비내려서 생긴 물웅덩이에서 너무나도 해맑게 장난쳐서 그냥 뒀었네요. 아이도 저도 행복했던 순간, 맘양갱 사진입니다. 누구나 해맑게 웃던 추억 하나쯤은 갖고 있을거에요. 잠시 하던 일을 내려놓고, 떠올려보세요 :)
연휴 마지막 날 아침에 천봉산을 올랐습니다. 정상 가까이 전망대에서 상주를 내려다 봅니다. 구름 틈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아름답습니다. 틈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요즘 합니다. 쉴 틈, 놀 틈, 새벽 틈... 그런 틈 사이에서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고통과 고통 사이에 조금은 덜 아픈 시간이 분명 있다.” (김혜남,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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